3대운동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운동을 3대 운동이라는 틀에 맞춰서 하는지...
일단 운동의 기본은 움직이는 것이지 3대라는 틀이 아닙니다
어느부위든 집중만 잘 하면 잘커지는게 근육입니다
그리고 왜 그런 위험을 감수 하면서 무게를 올리고 기갱을 하는지...
90~2000년도 까지만 해도 동네 헬스장 가면 관장님들이 하는 말들이 가볍게 해서 집중하라!!
였는데 요즘은 안다치고 3대운동 하는 방법을 온라인에서 많이 보이더군요
또 요즘 유튜버들 보면 옛날 관장들의 지식이 과학적이지 않고 경험에만 의지 한다고 비난 하는것도 봤습니다
뭐 약물을 핑계대며 꾸준한 운동이 아닌 핑계운동만 하면서요
일단 이런저런 비난들을 다 접어놓고 하고싶은 말은 정말 근육을 키우면서 오랫동안 부상없이 길게 가고싶다면 욕심을 버리고 가볍든 무겁든 근육에 집중하는 운동을 하라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항상 부상을 가지고 다니지만 통증이 악화되기전 그부위의 운동을 멈추고 다른 부위를 합니다
고중량으로 다치든 저중량으로 다치든간에 통증이오면 무조껀 휴식입니다
1년이상이 가도 말이죠
부상도 자주 오다보면 만성이 와서 몇년이 지나도 가볍게 운동해도 통증이 옵니다
이런 통증이 있을때 가장 좋은 방법은 저중량 운동으로 신경자극을 하는겁니다
신경이 무뎌지면 자연스럽게 통증을 없애는 방법이죠
격투기 선수들이 적당한 펀치에 통증을 못느끼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글이 길어졌는데 3대운동을 왜 예를 들었냐면 틀에 갇히지말고 본인들이 생각하는 사소한 운동 이라도 꾸준히 해보라는 겁니다
3대운동의 이론이나 지식이 너무 많아서 복잡해진 운동을 그냥 간단하게 말해 단순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 보라는겁니다
푸샵이라도 매일 하다보면 갯수도 늘도 근육의 지구력과 힘들 늘어나면 수개월후 몸을 보면 분명 달라져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안다치고 하는운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육을 쓰는 자체가 근육 섬유를 찢어야 하는것 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