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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회사에 오늘 그만둔 사람 2명이네요 (5) 2014/09/30 PM 01:50
사원 1명과 과장 1명

과장은 업체 사장 하다가 울 회사 사장님이 스카웃 하셔서 들어온거였는데
같은 팀에 있는 이사랑 싸우고 관두고 사원은 힘들어서 관둔다네요

지금 관둔 사원 1명 말고도 잠수탄 사원 1명 있는데

회사가 망하려고 그러나 - _-

하긴 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고
많은 만큼 열심히 굴리니 나가고


망하기전에 도망갈 준비를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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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리찬양    친구신청

일이 힘들면 페이를 올려줘야 하는데 올려달라 그러면 안올려주죠...그럼 또 나가고...남은사람들이 그일 또 나눠받고 일만 늘어가고 돈은 사장만 벌고...가 되는거죠... 다른회사 알아보는게 낫습니다.

평생솔로    친구신청

울회사도 설계부 직원3명인데 한번 관두려하고
저도 힘들어서(한명 관두면 더 힘들어지겟죠?) 관두려고 간보고 잇네요
중소기업은 답이 없는 듯

一目瞭然    친구신청

어수선한 분위기에는 2가지 기회가 있습니다.

1. 위로 치고 갈 수 있는 기회

2. 새로운 곳으로 빠르게 이직의 기회.

저는 5년전 1번의 기회를 잡아 빠르게 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물론 망하지 않는다는 절대의 경우의 수이긴 하지만...

해러틱    친구신청

중소기업은 답없음. 그냥 빠르게 조금이라도 더 큰회사로 이직이직이직하는게 정답.
죶만한곳에서 과장 부장자리 꿰차고 있어봐야 별로 도움도 안됨 ㅋ

IncomeCountry    친구신청

이럴 때 무조건 위를 노리기 전에,
그 회사가 위로 치고 올라가 자리잡았을 때 살 만한 회사인가 먼저 잘 살펴봐야죠.
평사원~대리일때랑 과장급 이상 달고 있을 때랑 느낌이 다른 회사도 많고 등등.
(업무지원은 사원 때랑 100% 똑같으면서, 과장 직함만 달면 실적으로 들이 쪼는 회사라던지...
평소에 윗 직급들이 뭘로 고생/고민하는가 등등 잘 살펴보고 판단하는 게 좋죠.
특히 지금같은 경우는 나간 사람 몫의 일이 어떻게 처리되는가를 보면 되겠네요.
사람을 금방금방 뽑으면 그나마 나은데, 그도 아니고 '남은 사람들끼리 알아서 하라' 식이면...)

진급의 기회보단 이직했을 때 대우가 올라가는 게 더 나은 경우도 있고.
(적어도 그 회사는 당장 내가 필요해서 뽑는 거니까요. 협상의 여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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