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루리웹에 목수라는 직업 것도 문화재수리기능자 “대목수” 라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목수 분이 있으시면 좀 물어 보고 싶은것이 있네요.
대목수라는 직업과 자격증 관련된 직업 훈련 학교를 보면 전통 가옥을 짓는 전통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나오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완전 생초보가 (집에서 DIY 정도나 좀 해본 수준)이 대목수 직업 훈련학교를 다닌 후면 대목수 자격증을 딸수 있을까요?
못딴다면 보통 얼마나 경력을 쌓은 다음에나 가능할까요?
또 자격증이 있건 없건간에 그 후의 초년생으로서 커리어는 어떻게 쌓아 가나요?
절이나 문화재 복원 같은건 경력도 높고 기술도 높은 장인 분들이 하는 걸꺼고 그분들이랑 연결이 있어야 그런데 가서 일하는 걸텐데 그런분들의 도제가 아니면 어떤식으로 커리어를 쌓아 가는건가요?
혹시 주로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건 있는지?
서울에 살아 그런지는 몰라도 전통 가옥을 지을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듯 한데 그럼 전통가옥을 짓는 일이 없을때는 어떤일 을 주로 하는지?
일반 공사장에서 대목수라는 직책 혹은 목수라는 직책을 가지고 특별히 하는 일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잡부로 일하게 되는지혹은 인테리어 부분에서 소목수일도 배워서 평소엔 그일을 하다가 대목수 일을 운좋게 잡으면 그쪾으로 가서 일하는건지?
궁금한게 많네요.
프로그래머로 회의도 들고 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영어 준비랑 실력을 좀더 쌓아서 프로그래머로 탈 한국을 하거나
오래 일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 목수로 시작해서 손재주가 좀 있는 편이니 대장장이 및 금속공예 전통가구 만들기 등등을 배워서 크래프트 맨으로 좀 늦게 까지 일해 보거나 하는걸 생각하는데
목수라는 직업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다 보니 무질서 하게 질문을 좀 늘어 놓네요.
혹시라도 대목수 자격증이 있는 루리웹퍼가 계시면 상세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여기 호주는 일단 그런데 한국도 비슷할 거 같군용.
호주에서 경력쌓고 캐나다가서 다시 목수일하시다가
다시 호주에서 영주권 받으시고 지금 호주 정착하신 지인이 계신데,일은 꾸준하고 돈도 잘 버심.나이도 32 밖에 안 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