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유교야 유교는 세대 갈등이면 몰라.
젊은 애들 꼰대 되는 이유가 유교탓인가? 배금주의에 철학의 부재가 근본이지.
(그리고 인간은 원래 남탓 잘하고 일하기 싫어 하는게 본성임 자기한테 유리하니까. 그걸 이겨내고 바로 사느냐는 말그대로 교육과 노력의 문제)
유교에서 처음으로 말하는게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인데 꼰대가 된다는게 이미 수신을 못하고 입신을 못했다는 의미인데
정신수양을 최고의 선중에 하나로 쳤던 선비님들 고혈압으로 뒷통수 잡고 쓰러지시겠음.
지금 한국에 유교적 가치가 살아 있으면 얼마나 살아 있고 영향을 끼치면 얼마나 끼칠까.
현 한국사회의 대부분의 문제는 자본의 문제이고 철학의 부재에서 비롯되지 유교탓이 아님.
70년대 나 80년대 쯤 되면 그나마 형태적으로 나마 좀 남아 있던 불합리한 구습들이 남아 있었다고 칠수나 있었지
현대화가 가속되는 90년대 이후로 그런것들이 어디 남아 있기나 한가?
장례 문화만 봐도 쉽게 알지 요즘에 어디서 상여 듬? 다들 바로바로 장례식장에서 버스타고 화장터나 묘소로 바로 가지.
PS 쫄려서 글 지웠네... 잘린건가?
남자들 결혼하기 되게 편함..................ㅋ
결혼생활도 편하고.
근데 그게 아니라는건 다들 알텐데
'꼰대'
라는 말도 이미 변질이 되서
젊은이들이 그냥 지뜻이랑 다르면 다 꼰대라 부르는 경향도 많죠.
지가 잘못한건 1%도 생각안하고 누가 지적하면 꼰대라고 지x함
특히 자신보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많은 사람이 그러면 더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