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팡이라는 알약으로 된 하제인데..
위내시경까지 같이 받는거라 먹고 검사 받았더니..
위장이 엄청나게 상태가 안좋더라구요...마치 고양이가 발톱으로 막 핥퀴어 놓은 것 처럼
피가 엄청 나와있었음...의사 선생님이 뭔짓을 하는거냐고 하더라구요.ㅠ.ㅠ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는데..
너무 놀라가지고..집에 오는 길에 검색해보니 오라팡 부작용으로 위장출혈이 많이 생기는 모양..
위험한 약임..30분안에 14알을 먹어야 되는거라 위장에 많이 부담이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