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입구입니다. 커다란 게가 매달려 있습니다.
근처에 개복치 전문점이 있는데, 개복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물건이 않들어왔는지 없더군요.
요즘이 무척 붐비는 시즌입니다.
과메기와 게가 제철이라 멀리서도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건어물 판매장.
역시나 과메기를 많이 팔고 있습니다.
건어물과 젓갈 판매장.
숭어들.
수조속에 가만 있는게 어찌보면 신기하고 어찌보면 불쌍하고...
신기한 형태의 오징어 수조.
꼭 보트같이 생겼습니다.
곳 쩌죽임을 당할 운명의 게들.
바글바글한게 왠지 무섭더군요.
히익! 한마리가 튀어 올랐어!!
...는 아니고, 들어올리다 찍혔습니다.
츄릅...
아까 느낀 동정심은 눈녹듯이 사라졌습니다.
문제있는 상품 싸게 팔아요~
어시장 지나오다 찍은 사진.
시장에서 사온 오징어와 청어회.
김알케는 청어회를 굉장하게 좋아합니다.
반건조 과메기인 통과메기.
생선맛을 아는 사람은 몸통, 아닌 사람은 꼬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조금 비리긴 하지만 질긴거 싫어한다면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