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성우가 더빙한 케릭터의 모습 및 케릭터 상품.
어...음.......
메 모 사이트는 남성 의존을 거부하며,
여성의 자주성을 주장하고 한국 남성을 혐오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그곳 출신(?)임을 숨기지 않고 SNS에 내비치는 모 성우가
성 상품화의 정점에 선 "미소녀 케릭터"를 더빙 한 것도 모자라
여성 케릭터 코스플레이 사진을 SNS에 걸어두었네요.
그곳 사람들이 주장하는 신념 대로라면
"나에게 이런 여성 상품화 케릭터 더빙을 시켜!? 난 용납 못해!!!" 라며 더빙 현장을 박살내고
SNS에 "오늘 나에게 성 상품화의 정점인 교복 미소녀 케릭터를 더빙 시키려 했어..."
"그리고 여자 침구도 준다더라...남자들 진짜 극혐!!!" 이라는 글이 올라와야 할건데
더빙은 무사히 끝나고 이번주에 이 케릭터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참..뭐라해야 될지
독립운동가가 대한 독립 만세 라며 민족반역자를 욕하고 다니며
돈 준다고 독립 운동가들 욕하는 친일 라디오 방송 녹음한 거랑 똑같은 상황인거 같습니다.
돈 앞에 신의고 뭐고 없네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넥X 또 한방 먹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