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Gina Carano 선수와 Miesha Tate 선수
어제 귀차니즘에 핸드랩 안 하고 그냥 글러브 끼고 백 쳤는데...
손목이 욱씬욱씬
라이트 훅을 치다가 살짝 삐끗한 거 같네요.
그렇게 심한 건 아니지만, 밴디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은 날...
오늘은 돌돌 잘 주먹을 싸고 훈련해야겠네요.
더불어 내일은 웨이트 훈련도 좀 강하게 해야할 듯
5월은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생각만큼 열심히 운동하지 못했어요.
요즘은 붕대에 면장갑까지 끼고 14온스 글러브로 샌드백 치는대도 너클뼈에 멍이들었는지 아파죽겠네요 ...연습때도 테이핑까지 해야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