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나 주변 친인척들의 주된 관심사는
돈 - 정확하게는 부의 재증식이 화두인거 같습니다
마치 대한민국 전체가 돈의 욕망에 휩쓸리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실물경기 지표는 결코 밝지 않은데
동학 개미 운동이라 일컬어 지는 개인들의 주식열풍과
정치권 높은 분들마저 체면 불구하고 움켜쥐고 있는
부동산을 둘러싼 욕망들은 과연 어디까지 폭주할지.
은과 금의 이 장면처럼
욕망이 포화지점에 달하기 시작했을때
어떤 판단력을 발휘하느냐가 그 사람의 남은 여생을
결정하게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