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북을 사려고 차근차근 총알을 준비하며 기대에 부푼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맥프레 13 고급형을 구매할 총알이 완성이 되는데
갑작 내가 왜 고급형을 사야하나? 라는 생각이 스치듯 지나가네요.
프로그래밍 입문과 앱개발 도전이라는 명목도 있지만 맥프레 13 라인업에서의 차이는 용량+cpu0.2GHz 차이...
물론 초당 1기가 쓰기가 가능한 Pci-e기반 ssd라 비싼건 아는데 갑자기 허탈한 기분이 드네요.
슬그머니 중급형을 지를까 기웃거리고 마침 중급형 밀봉 매물이 싸게 중고딩나라에 올라오고...
맥프레 13 중급형과 고급형...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