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겸 커피도 한잔마시려고 간만에 1시간 좀 넘게
시내좀 걷고 왔습니다만 날씨가 풀린탓? 과 담배가 무슨상관인가 싶지만
그런가싶을정도로 오늘 길빵충만 10명가량 맡고 왔네요
남녀노소 골목, 건물옆마다 담배피시는분 꼭있고..
부쩍 담배흡연률이 많이 높아진거같군요
피시겠다는걸 말리진 않겠지만 뒤에서 걸어가는 사람생각안하니까 그러겠지만
안피는 사람 입장에선 좀 극혐입니다. 오늘 18만 몇번 읊었는지 ㅎㅎ
한자리에서 피거나 걸으면서 담배냄새좀 안 퍼뜨렸으면 좋겠어요
편의저 앞 테이블에 아줌마가 담배를 대놓고 피고 있더군요....
옆에 카페에서 아이들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연기 뿜어대는거보고 진심 역겨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