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3일계약해서 오늘 나온 징하게 기다린놈입니다
2달이나 걸렸네요 12월초에 그해생산이 종료됐다고 해서 해를넘겨버렸네요
새차는 첨사는거라 엄청 떨리더군요
일하는도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사놓은 막걸리뿌리고 편육올리고 그냥 본넷에 손올리고
오늘부터 1일이다 라고했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앵글이안좋은데 미리사놓은 용품들 붙이고 다시 새로 찍어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먼저간 마크1입니다 01년식이고 2005년에 중고로사서 13년을 별고장도 없이 잘타고다닌
돈아끼게해준 좋은차죠 세금도싸고 ..근데 노후경유차정책. 낮은연비. 자동차검사받기힘듬의 이유때문에
보내게 됐습니다 사실은 나도 새차가 갖고싶기도했고요
마지막보내는때에는 아침에도 잘걸리던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13년을붙어있으니 물건이라도 짠했습니다
그동안수고했네 이제 검사없는세상에서 편히쉬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