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만들어보고 자신감이생겨서
좀더 좋은고기로해봤습니다
이번에는 국내산 안심으로 해봤습니다 전과같이 올리브칠하고 양념하고 진공해서 재워둡니다
지난번에 소스가없어 좀 심심했는데 이번엔 만들어봅니다 양파 를 버터에볶고
대기업의 맛같은걸 끼얹습니다
후추뿌려서 완성
굽습니다 전보다 얇아서 대충익었다 싶을때 뒤집습니다
잠깐 호일에서 마저 뜸들이고
양배추샐러드와 아스파라거스같은것도 올려줍니다
지난번에 칼도 포크도 없어서 다이소가서 1000원씩주고 샀습니다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둘다주세요
잘된거같습니다 얇은 안심이라 다익어도 부드럽네요
스테이크에는 와인이죠 21년산 진로와인을땁니다
근데 와인잔이없습니다 그냥 먹을래요
빵과 양배추 샐러드가 있는데 그냥 먹을순없죠
스테이크 샌드위치입니다 이것의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 또해먹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