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오나 싶어서 배송조회를 해봤는데
배송을 출발하긴 했는데 아마존 퍼실리티에 도착하고서 거기서 택배가 파손되었고 반송이 되었다는 모양입니다.
급한 물건은 아니었어서 사실 크게 상관은 없는데 저만 이렇게 된건지 뭔지...
메인보드에 nvme소켓이 하나뿐이라 어댑터도 새로 사야 하는데 밍기적거리고 있었는데
불행 중 다행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쩝; 어댑터 부지런히 주문했으면 덩그러니 어댑터만 가진 사람 됐을뻔;
현재 달려있는건 1TB짜리인데 참 예전엔 이정도면 떡을 쳤는데 이젠 뭐 워낙에 게임들 용량이 커져서 전혀 든든하지가 않네요 ㅠㅠ
어제는 배송조회가 제대로 안 된다고만 뜨더니, 오늘은 배송 불가Undeliverable로 바뀌었네요.
환불로 처리되어도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그냥 재발송해주는 편이 좋은데...
보통은 이럴때 재발송 하는걸로 아는데 희한하네요.
가격이 할인할때랑 달라져서 그렇지, 여전히 판매 자체는 하고 있는 모양인데 말입니다.
어차피 귀책사유 있는 쪽에서 물어낼텐데 그냥 보내주지;
런천미트라고 말하고 어떤 가공육이던 쓰고 대명사니 상관없는데. 스팸은 스팸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면 안되죠. 비슷한 돈육함량 라인인 말씀하신 타 제품도 스팸이라는 단어는 사용하면 원천적으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