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본 브랜드가 몇 되지도 않지만,
LAMY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LAMY 만년필을 하나 샀습니다.
1년 넘도록 개인시간이 없어서 취미생활을 전혀 못 했는데,
요즘엔 다시 조금씩 취미생활을 하고 있어요.
필사 책도 두 권 사서 몇 장 써봤어요.
볼펜은 필사에 쓰기엔 그다지 맛이 없었고요,
모나미 수성펜은 필사 글씨체로 쓰기엔 굵은 글씨가 써졌어요.
그 외엔는 펜촉B 만년필이 있었는데,, 이건 모나미 수성펜보다 살짝 더 굵은 글씨체가 나옵니다 ㅎ
그래서 LH인가? 그 펜촉이랑, 1.1mm 1.5mm 캘리 펜촉을 추가로 구입했어요!
몸통은 위 제품으로.
필사 두 권 다 쓰면, 프라모델도 조립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제발 5년 뒤에는 지금 사둔 주식이 커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장이 다 하락이라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