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3, R3 트리거를 클릭식이 아닌 압력식으로 바꾸는 스위치가 후면에 있었습니다.
2) ㅁㅅOX 버튼의 기계식 클릭감은 굉장히 쫀득쫀득한 맛이 있습니다.
듀얼센스와 비교하여 진동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이 쫀득한 맛 때문에 듀얼센스 대신 이걸로만 게임하고 있습니다.
3) 십자키는 오입력이 쉽게 발생합니다.
이 십자키로 스파6를 하려니 영 안 되겠더군요.
입력(클릭)이 너무 민감하고, 의도한 입력 방향 근처 방향까지 클릭되는 오입력이 굉장히 자주 발생합니다.
4) 커스텀 가능한 키가 트리거 버튼 중간에 2개, 후면에 4개 이렇게 총 6개가 있는데,
격투게임에서 활용할 일은 없고,
어쌔신 크리드나 갓 오브 워 등의 십자키를 자주 쓰는 게임에서 유용합니다.
5) 스틱의 반발력? 기울이는 압력이 상당히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6) 사용하지 않을 때, 5분 만에 패드 전원이 꺼집니다.
게임하다가 잠깐 폰 만지작 거리면 패드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너무 짧아요.
7) 역시 게이밍 장비는 RGB갬성... 불 들어오는 게 멋집니다.
8) 플스 전원은 본체 전원 버튼 또는 듀얼센스로 켜줘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