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취업해서 경기도 있다가 올해 내려왔는데.. 사람이 적어서 좋네요..
원래 번잡한걸 싫어해서 그런가
스벅은... 자주는 안가도 집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동선내에선 거진 있어서.
심야버스가 없어서 택시타기 돈이 아깝기도 하지만 거리가 짧아서 비용자체는
서울이나 경기에서 택시 탈 상황보단 저렴해서 큰 부담은 아니라 좋군요.
뭣보다 연고지에서 지인들 편히 보는게 좋습니다...
집도 비싼곳은 경기근처만큼 비싸지만 굳이 그런데 안가도 지낼만한곳 찾는게 어려운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