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분이 윤석열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대통령감이 아니다.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처가쪽으로 불법을 계속 저지를거다 하시는데
여당 지지율 1위인 이재명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아닌가요?
여기서 맨날 도덕적문제로 까이던걸 본거같은데
근데 애초에 503이 대통령된거자체가 독재자 딸이 대통령된건데 지금 저 상황에서 도덕적 잣대 들이미는게 모순아닌가요?
(전 개인적으로 503은 여자들 표가 많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본인은 청렴했고(솔직히 이것도 모르죠. 대선에 출마하려면 어마어마한 자금이 필요해서 비리는 다 가지고 있다고 하고 미국은 더심하기도하구요) 임기시작할때 인사는 무조건 청렴한사람을 임명하겠다 했는데 전혀 지켜지지 않았죠.
이건 또 대통령이랑은 별개의 문제라고 봐야하는건가요?
전 2030에 속해있는 사람이구요. 2030한테는 페미가 굉장히 큰 문제거든요? 물론 저도 피부로 와닿지는 않아요. 밖에서 대놓고 난 페미라고 하고 다니는 정신나간 여자들이 많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인터넷하다보면 페미이슈가 크게 자리잡아있기도하구요.
근데 아직까지 저 문제에 대해 한쪽으로 편향된 스탠스를 내비치지않은 사람은 윤석열뿐입니다. 저는 나중에는 이 문제도 작용할수있다고봐요.
그리고 루리웹은 40대이상의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노무현시절 학생이었고 정치에는 관심도 없었고 안좋은일이 일어난후 지하철역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절한 기억까진 납니다. 그래서 지금의 젊은세대에 어쩌고저쩌고 해봐야 와닿지도 않아요. 저희도 당장에 우리한테 어디가 이득이 되겠다 싶은 곳에 표를 행사할 뿐입니다.
전 이준석 별로 안좋아하는데 토론에 나와서 586세대가 본인들이 여자들한테 막 대했던걸 이제와서 참회한다고 2030한테 그 짐을 떠넘길려고 한다는 말에 엄청 공감이 갔었거든요?
그리고 여기 정치병걸린분들 나이값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제 생각을 말하니까 능지가 어쩌니 모자라서 저러니 다짜고짜 인신공격부터 박는 분이 계시던데요.
저도 발끈해서 막말했습니다만 오는말이 쓰레기인데 가는말이 좋을수가있겠나요.
우리나라가 민주당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국힘당만 있는 것도 아닌데 생각다르다고 조롱하고 욕부터 박고 나이먹고들 왜들 그러시나요;
그리고 알바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쓰진 않습니다. 제발 알바라고좀 하지 마세요.
나도 2번의 대선 전부 문통찍었고 저번 총선도 지역구에 민주당의원에 표줬으니까(사람보고 뽑았습니다)
여당지지 할수있음
야당지지 할수있음
내글에 동조안해? 너알바지?
하는 사람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