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글이지만 오늘 저녁 6시 상영 에바Q 보고 왔습니다.
체감 시간은 20분짜리 애니를 본 느낌-_-;
갑작스럽게 바뀐것도 많고 너무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가는지 몰랐네요.
팝콘도 보며 무의식적으로 먹다보니 어느새 바닥ㅋㅋㅋㅋㅋㅋ
끝나고 굿즈도 사려고하니 쓸만한건 클리어파일 빼고는 전멸이라 구입도 못 했습니다 ㅠㅠ
동네 영화관인데 이렇게 사람 많은것도 처음보고 일반 가족단위로도 많이 보러오더군요 :0....
한 두번 더 보러갈 생각이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결론은 너무 뭔가 확바뀌어버리고 떡밥도 많아져서 정신이 혼란스럽네요 ㅋㅋㅋ....
빨리 다음편나오면 좋겠는데..... 내년에 입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