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가는거 좋아하던 여자친구도
그냥 대실끊고 넷플릭스 보자고 얘기하는거 보면...
티켓값이 저렴했으면 영화가 좀 호불호가 갈려도 보러갈 마음이 생기는데
티켓값이 올라가다 보니 호평인 영화나 확실하게 입소문 난 영화들만 보러감
영화관의 분위기와 공간을 좋아하던 제 입장에서는
어차피 OTT로 나오는데? 보다는 티켓값을 진짜 너무 많이 올린게 참... 아쉬움
주말에 보는데 좌석 두개에 3만원 넘는 가격은 진짜...;;;
거기에 팝콘이나 이런거 구매하면 5만원 가까이 까지 치고 올라오니 원...
4dx 둘이서 보는데
44000원 나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