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라그나로크보다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중간은 하는 영화
+ 관람을 할 당시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개연성
+ 한층 성숙한 토르의 모습
+ 이게 가장 큰 장점인데... 고르... 진짜... 최고... 진짜....
+ 고르 연출씬은 마블 앤드게임 포함 10점 만점에 9점 가까이 들어가는듯
+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도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특히 후반부 연기 저는 좋게 봤습니다.
- 여기서부터 단점인데 계속 개그를 치는게 너무 안좋았어요
- 아이들을 이용한 액션은 음...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고르의 서사나 제우스의 서사를 좀 더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
페이즈4기준: 노웨이홈 > 토르4 > 블랙위도우 > 닥스2 > 상치 > 이터널스
이 순으로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만... 다만 한 가지 걱정인게 페이즈4에서 진짜 마블이 그리는 미래가 뭔지를 모르겠음
많아도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