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아쉬움이 남았던 2편
그나마 기대되는 3편
좋았던 점
- 서은수의 연기변신이 좋았다고 생각함
이런 연기도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보면서 느꼈는데 살짝 투머치한 부분도 있었음
- 김다미가 확실히 연기를 잘하는구나
아쉬웠던 점
- 초중반까지 잘 쌓아놓았던 서사를 후반부에 다 망쳤음
- 후반부 액션씬은 무슨 어설픈 CG떡칠에 마녀1편보다 별로였음
(진짜 이거보면서 마블 액션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달았음)
(아니 1편보다 액션이 더 떨어지면 어떡하냐)
- 등장인물과 이야기 할게 너무 많으니 급 마무리 짓는 느낌
차라리 토우세력 빼고 신시아-진구-서은수 3파전으로 갔으면 훨씬 좋았을듯
아니 이종석을 캐스팅해놓고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나
- 생각보다 너무 잔인함
- 떡밥을 푸는게 아닌 더 남겨놓고 끝났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