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레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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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치글) 양당의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는 상태 (7) 2022/03/04 PM 06:06


어짜피 이번 선거는 비호감 선거라서

누가누가 결집하냐가 승부요인이라고 보임.


양당의 지지자들은 서로 "저새끼가 더 비호감"이라고 목에 핏대를 세우기는 하는데...

어짜피 콘크리트층의 생각은 못바꿀테고



중도층에 크게 영향을 준 것은 여론조사르 보면 알겠지만 몇몇 이슈가 있음.



예상으로는 뭐 뻔하게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이긴쪽이 이길거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었을때 패배의 원인을 외부의 누구에게 돌릴지

아니면 패배의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을지는 각 당의 선택이고 각 지지자들의 선택임.



중요한 것은 자기 안에서 원인을 찾지 않는 이상

개선도 혁신도 미래도 없을거라는건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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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지수    친구신청

아마 어느쪽이 되던 '저쪽 찍은 국민들 xxx'
라고 할것 같네요

쥬니ㅎ    친구신청

그건 늘 그래왔음.. 그리고 이번엔 누가 되던지 뭘해도 욕먹을꺼고 물가도 계속 오르는데 경기까지 안좋아지면 레임덕이 빨리올수 있음...

피로왕    친구신청

북쪽에서 노시는 분들은 특히 더 자기 안에서 찾을 필요가 있지 않을지. 지난 5년에 대한 어떤 성찰도 없이 유체이탈, 남 일이 되어서는 안 되는 문제겠죠.

아무로・레이    친구신청

과연 북유게가 문제일지 사정게가 문제일지 3월 9일이 되면 명확해 지겠죠.

피로왕    친구신청

이번 정부의 5년과 관련 없는 후보자 개개인의 문제도 될 수 없는 데다(실제로 정권 심판론이 이번 대선의 몇 안되는 일관된 테마 중 하나인데 말이지요. 왜 유체이탈 얘기를 했는지 모르시는건지 모른 척 하시는 건지 잘) 그걸로 문제점이 명확해졌다면 2012년 12월 19일에도 그 결과로 명확해 진거겠지요. 박사모도 그때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북쪽 분들도 같은 전철을 밟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미 이 상황이 된 것 자체가 이미 자신들이 졌고 망한 상황이라는걸 모른다는게 박사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로・레이    친구신청

모르는척 또 책임전가 대상을 꼽는건 뭐 그것 또한 자유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바뀌지 않는 이상 혁신도 개혁도 미래도 없을겁니다.

피로왕    친구신청

자유를 잘 실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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