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잡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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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 년차 현업 게임 기획자 문잡이 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 생각 입니다.

다만, 독학 하시는 분들을 위한 게임 기획에 대한 강의를 위주로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 [게임 기획 강의] 밸런스 기획자 맛보기 (0) 2023/11/13 AM 09:53


안녕하세요 !

문잡이 입니다 !


이번에는 밸런스 기획자의 업무 맛보기를 준비 했습니다.

아무래도 밸런스 기획자의 업무는 매우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파고들면 들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형태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맛보기 형태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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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임 기획 강의- 레벨 디자인 맛보기 (0) 2023/11/06 AM 10:10


안녕하세요 !


매주 꾸준하게 강의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문잡이 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레벨 디자인이라는 부분에 대해 강의를 해보았는데요,

밸런스적인 시야로 바라보고 레벨 디자인을 하는 방식 입니다.


이와 같은 형태로 접근하는 레벨 디자이너 분들이 많진 않아,

강의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


부족한 강의 이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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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임 기획 강의 - 스킬 시스템(p의 거짓 리전암) (4) 2023/10/30 AM 11:38


안녕하세요 !

문잡이 입니다.


이번에는 게임에서 사용되는 스킬 시스템에 대해서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두 편으로 나누어서 올리게 되었는데요,


한 편 한 편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편에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고,

2 편에는 스킬 테이블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 (소소한 다른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킬 시스템 1 편. (아래에 2 편도 있습니다 !)




스킬 시스템 2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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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박사    친구신청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꽤 자세하게 알려주시는군요! 구독했습니다~

문잡이    친구신청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부분 도움 드리려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 합니다. ㅠ_ㅠ

설스컴    친구신청

잼있게 잘 보고 있네요 ㅎ
덕분에 초심도 찾고 몰랐던 점도 알게 되어서 좋네요 ㅎ

문잡이    친구신청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부족한 내용이지만 봐줄 만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
꾸준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 P 의 거짓 리전암으로 역기획 해보기. (0) 2023/10/26 PM 08:46


안녕하세요.

문잡이 입니다.


게임 기획 강의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P 의 거짓 리전암을 가지고 컨텐츠 기획서를 쓴 내용 입니다.


리전암이 여러가지 있다 보니, 문서 만드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던 내용 입니다.


컨텐츠 기획자로서의 역기획서는 어떻게 만든다 라는걸 보여 드리고 싶어서 작업하였던 내용 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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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임 기획자를 꿈꾸는 분을 위한 강의 두 번째. (5) 2023/10/25 AM 10:01


안녕하세요.

문잡이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처음 올렸던 영상에 이어서 두 개의 영상이 더 있긴 한데, 퀄리티가 좀 낮은 편이라,

그나마 퀄리티가 좀 높아진 강의를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스템 기획자의 업무를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루리웹 분들도 다 아실 만한 P의 거짓에 있는 쿼츠 시스템을 역기획 해본 내용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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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신혜선♥    친구신청

안녕하세요.

취미로 게임 생활을 20년넘게 즐겨온 게이머인데
게임 기획에 흥미가 생겨 첨엔 부캐로 게임기획을 시작해 볼까 국비지원교육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항상 머릿속에 있던 궁금증을 조심스럽게 여쭈어봅니다.

1.나이 40줄에 게임 기획을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을 업계에서는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는지
2.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왔던 부분이 게임 기획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3.프로그래밍 개발(게임 개발아님) 했던 역량이 게임 기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4.게임계에 입문 시 게임기획이 가장 만만하다고 들었고 그렇다면 인력풀 측면이나 업계 처우 측면에서 현재 어떤 상황인지

갑작스럽게 여쭈어 봐서 당황스러우실지 모르겠으나 혹여 의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ChouCreamBread    친구신청

1. 특출나게 뛰어난걸 보여주지 못하면 뽑을 이유가없긴하죠
왜냐면 불편하거든요... 이건 어느 업계나 비슷할꺼에요
비대면으로 일하는 일부 직종 제외하고요

2.그냥 양산형 모바일 게임마냥 섞어찌개 게임을 만든다면 도움이야 될겁니다
그외의 경우라면 큰 메리트는 없을겁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사가 서로를 참조하기때문에... )

3 개발자와의 의사소통이나 데이터 테이블짜는데는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4 가장 만만하다는 인식이 보여주듯이 누구나 할수있지만 잘하기는 분야입니다.
저도 대충 이동네서 10년차 언저리인데 제대로된 기획자를 만난적이 없네요.. ( 클라 개발자 입니다 )

은하미소년    친구신청

13년차 기획자고 나이는 딱 40입니다.

1) 규격이 없는 업계라 회바회 팀바팀이겠으나, 제 경험상 보편적으로 30 후반부터 리드급, 시니어급 나이입니다. 게임업계가 타 업계에 비해 전반적으로 상당히 젊은 업계인 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굳이 신입을 모셔서 협업하기엔 꺼려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2)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왔던 부분에 대한 장점은 별로 없습니다. 저도 게임 몇천개 보유중이고 상당 수준의 업적/트로피 헌터이며 과거엔 MMORPG, 최근엔 모바일 게임 과금을 1년에 몇천씩 하는 하드유저인데요, 기획에 일절 보탬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제 수요층과 동떨어진 사고를 할 수 있으니 일과 취미를 분리하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취향껏, 경험껏 만든다기보다는 다분히 논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업입니다.

3) 확실하게 도움 됩니다. 이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장벽에 부딪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윗분 말씀하신 부분에도 긍정적이며 개인적으로는 논리적으로 기획을 잘 전개해나가는 데에 크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개발 이해도가 너무 낮은 기획자는 개발에서는 좀 꺼려할 정도입니다.

4) 알고 계신 것처럼 지원하는 지원자가 많고, (이 또한 회바회겠으나) 실제로 모시는 사람들은 한 줌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 주변 기획자들은 대부분 매우 명민하고 업무 처리 또한 훌륭합니다. 기준에 미달하는 사람들은 같이 가지 않습니다. 기획자가 함량미달이면 프로젝트가 위태로워지거든요. 페이는 능력을 인정받는 만큼 받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개발보직 중에서 낮게 받는 편은 절대 아니며, 가장 많이 받는 사람도 기획 풀에서 나온다고 여겨지네요.

공허의 신혜선♥    친구신청

와 자세하게 달아주신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머리가 좀 정리되네요

문잡이    친구신청

앞 서 두분께서 너무 좋은 답변 달아주셔서 저는 더 이야기 드릴게 없습니다 !
저도 두 분과 같은 의견 입니다.

1) 나이가 딱히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일 못하면 핀잔 주면서 일을 알려줘야 하는데... 7 년차 정도만 되어도 시니어 이고, 이 정도 되는 분이 30 대 초반 입니다. 그러면 파트장 팀장 하고 있으셔서... 아무래도 어렵겠죠 ㅠㅠ?

2) 게임을 오래 즐겨오신 부분이 도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기획을 오래 하다 보면, 유저적인 측면에서 접근 못하고 너무 논리적으로만 접근 하기도 하거든요..
다만. 은하미소년 님과 같은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중간 외줄타기를 잘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도 맞습니다..

3) 프로그래밍 했던 분들 중에 기획자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이 부분도 적절한 수준에서 지식을 활용하는 부분이라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주객전도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만 조심하면 좋습니다 !

4) 이 부분은 두 분이 말씀해주신 것과 저도 똑같은 생각 입니다.
추가하자면, 경력 = 나이는 아닌지라, 결국 박봉으로 부터 시작할 수 없는 것은 생각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능력에 따라 연봉이 높을 수도 있지만, 그건 경력 보다는 인정 혹은 꼭 필요한 사람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이 부분이 매우 어렵습니다.

워낙 두 분이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저도 비슷한 이야기만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저도 비슷한 이야기 적어봤습니다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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