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 위에 다른 분들께서도 첨언하셨듯 코스 구성에 따라선 패스는 불필요한 과다지출이 될 수있습니다. 단, 무슨 일이 있어도 택시는 이용하지마세요. 가까운 거리라고 이용했다간 엄청난 요금폭탄 터집니다.
온천: 개인적으로 온천은 조식/석식까지 포함해야 '아, 잘 즐겼다'라는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긴린코 중심으로 금상고로케, 비허니 아이스크림은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도심: 후쿠오카중심지라면 처음 관광시 한번쯤은 가볼만한 코스는 캐널시티, 텐진도심, 라라포트 쯤 되겠네요.
1. 첫날은 그냥 패스 무.
2. 둘째날은 어디를 다니냐/버스나 지하철을 몇번을 타느냐에 따라 투어리스트 패스 있으면 좋습니다.
단 다자이후 갈거라면 패스추천인지 아닌지 솔직히 간지 너무 오래되서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3. 유후인 패키지가 솔직히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조식이야 상관없다지만 온천별도면 그냥 동네 다니는거 같은데.. 온천안하면 유후인 그냥 촌동네 보는게 다라서 별롭니다.
보통 일어가 되면 인터넷으로 직접 여관(료칸)예약하는게 낫습니다.
예전 기준이지만 1인당 약 15만원정도, 석식(가이세키),숙박,온천,조식 포함.
4. 패스 불필요..
후쿠오카가 대략적으로 한번 이동시 130+@엔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리가 길어질수록 추가금..
후쿠오카는 도시자체는 큰데 중심지가 생각보다 그리 크진않아서 작정하고 걸어서 다닐려면 다 다닐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큐슈여행의 이동거점으로 활용하는 편이죠.
그냥 버스투어 패키지인가 보네요.
보통은 국내에서 패키지로 구매하신 어르신들이 그렇게 다니시긴하죠.
당일 온천하는 곳도 있긴하지만 어지간하면 잘 없을거구요. 여행사랑 계약된 곳은 하긴할거같네요.
일본의 온천은 국내처럼 대욕탕이 아니라 여관=온천욕인 개념이 기본이라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숙박+석식+조식+온천욕이 한세트이고 호텔개념으로 보셔야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실제로 여관(료칸)은 3성,4성급 이런식으로 붙이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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