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스타리움(영등포) 오늘 m2관(코엑스)까지 보고 느낀점은 M2>스타리움>일반3d급인거 같네요.
스타리움 장점은 화면이 무지하게 큰건데, 그에 따라 화질도 안좋더군요.
마치 일반스크린에 넣어야될껄 억지로 늘린느낌.
하지만 사운드는 사운드x라서 그런지 m2보다는 쩌렁쩌렁하고 잘들어온다는 느낌. 처음봤다면 제대로 소름돋을수 있을듯.(주관적이지만 스타리움관에서 사람들 감탄사 들은게 많았음.)
반면 m2는 겨울왕국이 3D효과 괜찮았네? 라고 생각될정도로 좋았음.
화질도 진짜 선명하고(엘사 안나가 반질반질함.) 스크린이 곡선이라서 그런지 진짜 3d효과 좋더군요.
사운드도 스타리움보다 못 하는 느낌은 나지만 바로 옆에 스피커가 있는듯했네요.
결론:최고화질의 엘사,안나를 볼려면 M2 노래를 잘 듣고 싶으면 스타리움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