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일하는곳에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안떠나길래
그냥 식구로 받아준개입니다. 떠돌이 개에요
5년정도 키웠는데 사라져서 아버지가 속상해 하시네요
아버지 일하는곳에는 잘안들어가는데 없어진날 만큼은 일하는곳에들어와서 있었다고 하네요
아버지 동료분이 이넘이 눈물흘렸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아버지 보고 사라진것같네요
목줄을 풀어줘도 놀다오면 지가 알아서 목줄해달라고 하는 녀석이었는데
아버지 휴가철에 저도 가서 강아지 보곤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