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지금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가슴한편에 아련하다고 할까?? ㅜㅜ 설연휴에 tvn에서 종방영된 도깨비 재방송으로 1화부터 16화까지 다 보여주어서 할것도 없어서 누워서 재방을 시청을 했거든요....주인공도 그다지 좋아하는 배우들이 아니라 관심이 없었구요... 그런데... 김고은.. 빠져버렸습니다... ㅜㅜ 연기를 너무 잘하고 귀엽고 쌍커플 없는 눈을 가진여자가 이리 매력적인건 처음이네요.. 앞으로 김고은빠가 될거 같네요... 특히나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멜로를 떠나서...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가 다른 드라마보다 지겨움이 덜했고... 그리고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게.. 죽음과 삶의 표현을 잘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몇년만에 잼있는 드라마를 봤네요.. |
지금도 브금이 자동재생되서 일이 안되고 있습니다 ㅋㅋ
나에 두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눈동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