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지지하는 진영의 잘못이나 실책을 지적하면 귀를 막아버린다는거.
즉, 비판을 못 받아들임.
애초에 정보를 편파적으로 받아먹고 불리한 정보는 머릿속에서 자체적으로 걸러버리는데,
그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중도"라는게 존재할 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거고, 자기모순이 안 보이는거.
아까 다른 글에서 보니까 글쓴이 지적하는 댓글들이 몇개 있었는데,
주인장이 해당 댓글들을 지속적으로 삭제하는것 같더군요.
거기서 이미 본인의 확증편향을 인정해버린 셈이죠.
본인이 듣고 싶은것만 듣고, 듣기 싫은 소리는 삭제.
둘다 차단리스트에 있는데 마이피 차단엔 없었던 사람들이라 차단한건데요.
그리고 잘못 생각한게 뭔지 알아요?
본인 진영의 비판을 못 받아들인다했는데 민주당 잘못한거 그동안 쭉 욕했는데?
무조건 옹호 한줄 알아요?
그런데 국민 때려잡은 역사 있는 놈들 계속 모른척하는건 생각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