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가다 현장에서 기술직종은 학원이 제대로 있으면 좋겠어요.
현장에서 기술 알려준다는게 누군가는 돈내고 인테리어를 맡기든 집 짓는거든 하는건데
내 집 지어주는 업체에서 현장직에 기술 미달인 사람이 일한다 하면 불안한데
학원에서 돈 받고 제대로 가르쳐서 현장에 보내고 현장에선 제대로 임금 받으면 좋을듯
와~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받은만큼 돌려주는건 예의상 하는거고, 식비 따질거면 다른분 말씀처럼 청첩장에 축의금 얼마이상이라고 공지를 하던지, 많이 낸 사람들은 추후 선물을 돌리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아예 제일 싼 음식으로 하던지....
결혼식이 이제 장사로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