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면서 일하는거라는 핑계로 월급도 짜고 갈굼도 심하고 근무시간도 길고
저도 법공부 하고 싶어서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여기도 그렇고
특히 기술쪽은 더 한거 같고
자주가는 미용실있는데 돼지 디자이너가 일 배우는 어린 직원 엄청 갈구더군요.
사무실에서의 제가 생각나서 머리 감겨줄때 위로의 말이라도 할려다가
그러다가 더 갈굼 먹을거 같아서 안했습니다.
아직 취직 안 하신분들은 웬만하면 규모있고 시스템 갖춰진데 가시길.
도제 시스템이 좋은 사람 만나면 그보다 좋을 수 업겠지만
사회생활하면 아시겠지만 그럴 일은 0로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변호사 사무실? 로스쿨 실무수습 나가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