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겪은 지옥불반도 중소기업 체험
1. 3년차 대리 친구(34) 매일 야근에 주말 출근하면서 일했는데 어느날 회사가 힘들다며 권고사직
2. 6개월 구직활동 후 간신히 들어간 중기
- 평균 퇴근시간 9시
- 근데 저녁 안줌
- 주말에도 사장이 시도때도 없이 전화함
- 탈세업무 지시(장부조작)
- 아 여긴 아니다 그래도 저녁은 먹여야하고, 범법자는 되지말아야지 한달만에 퇴사
3. 그 후 1개월만에 다시 취직
- 첫날부터 11시 퇴근
- 물논 저녁식대 및 제공 x, 대중교통 끝겨서 친구 돈으로 택시타고 집에감
- 면접때는 얘기 없다가 수습 3개월 적용(참고로 경력직)
- 일주일만에 광속으로 때려침
의외로 매일 야근시키면서 저녁도 안주는 중기가 많다는게...
진짜 양심적으로 매일 야근 시키면 저녁은 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