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회사가 사실상 구조조정 들어갔다지만 팀장이
기존 퇴사 여직원 대체자로 연봉 1600자리 계약직으로
2주만에 뽑으라네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엉엉ㅠㅠ
오늘 면접 오기로 한 사람들 다 안오니까 괜히 저한테 한소리하고
고졸 뽑으면 될거 아니냐? 하는데 여상 나온 고졸도
차라리 알바를 하지 1600받고 회사를 오겠냐고요? ㅠㅠ
제가 욕 먹을 각오하고 아무리 그래도 1800은 줘야 사람오지 않겠냐고
했는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고 무능력한 사람 취급하네요 ㅋㅋㅋ
외부나가면 대기업 계열사라고 있는척하면서
인건비 아끼고 직원들 쥐어짤 생각만 하고 노답이네요 ㅠㅠ
올해 상반기까진 버티고 이직할려고 했는데 제가 얼마나 버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