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명 정도만 더 그리고 앞에 둘 퀄리티업 시킨후 키링이나 아크릴스텐드같은거 만들수있는지 알아볼 예정

원래 왕도물은 연출만 잘 커버해주면 뽕차올라서 안좋기가 힘들고 실제로 올해에 젤다나 파판16이 그걸 해줬죠.

최근 AAA게임들은 실패의 여파가 크기때문인지 스토리 자체엔 큰 모험을 안하는듯하고 어쩌면 세대를 거쳐오며 나올만한 컨텐츠는 거의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Ai가 발달해서 제작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여러 모험이 나오면서 신박한 이야기가 다양하게 나올수도있고 왕도물이 넘쳐흐르고 플레이어들이 질려서 수요가 줄어들면 

또 세대교체되며 이런저런 시도가 나올수도 있겠죠?

그게 아니면 결국 현실을 비튼 풍자적 내용만 나오겠고...

(아무 생각없이 게임성만 즐기는 겜들은 논외)

국민들 참고 넘어가주는 저점이 한도 끝도 없이 내려가는데 이러다 독도 준다고 발표해도 그러려니 되겠다ㅡㅡ

왜 한 27년뒤면 북한도 용서하지?

일본이랑 손잡아도 경제적 실익이 없으니 안보핑계ㅋㅋ

도데체 어떤 부분에서 우리한테 실익이 있냐고.

북한 적대하고 중러한테 막말해서 한반도 긴장감 셀프조성시키고 안보ㅋㅋㅋ 이정도면 자해공갈외교지ㅋㅋ

이번 그림 그리면서 현타가 쎄게 온다...

이래저래 해봤지만 과거에 비해 발전한게 없고 트랜드에도 미치지 못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껴서..

내가 그림을 왜 포기했었는지 그때의 감정이 다시금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