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본 여친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여친이랑 통화하면서 얘기가 나온게
일본은 항상 일손이 부족해서 힘들어~ 최근에 들어온 애는 책임감 없이 관두고 내가 다 떠맡았어...ㅠㅠ 그런데 일은 쉬워서 hikaru군(가칭)도 할 수 있는거야~ 도와줘~ㅎㅎ?
등의 농담을 자주 합니다~ㅎㅎ
그래서 어제 이 얘기가 또 나오길래 월급 등 얘기를 했는데 확실히 일본이 좋긴하네요~;
아무튼 제가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hikaru군 일본 올래~? 우리 집 비어있어~ 우리 파견회사에 부탁해볼까~?
등의 얘기를 하는데 원래부터 일본에서 일하고 살고 싶던지라 관심이 생기긴하네요~ㅎㅎ
물론 이번 달 말에 같이 제주도 가기로 했었고, 중국친구한테 남친소개 시켜주기로 했다고 중국가자고도 하고, 그 전에 여친이네도 놀러가는 등 나중일이 되겠지만 궁금하네요~ㅎㅎ
그래서 그런데 일본에서 파견업체를 통해 일하기 괜찮나요~?
여친이 말로는 다양한 일이 있어서 65세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파견업체를 통해서 비자 얻기 쉬운지도 궁금하고...
경험삼아 1년 정도만 살아보고 싶은데 그런건 불가능하겠죠~?(워킹홀리는 이미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