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조슈아를 죽인 도미넌트가 주인공 자신이였고
죽은 줄 알았던 조슈아가 사실 살아있다는 것 까지
스토리가 진행되었습니다. (플레이타임 7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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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요소도 없고, 장비를 골라끼는 재미도 없다는건
충분히 동의하는데.. 워낙 전투랑 연출이 대단해서
저런 단점들을 다 덮어버리네요.
다만 스토리가 뭔가.. 복수극 (반전의 반전)에서
[ 세상을 지키자 ]로 노선이 갑자기 바뀌는거
같아서 살짝 불안합니다.
후반부가 어떻게 진행되든,
지금 플레이타임 7시간 여정이 너무나 개쩔어서
인생게임 확정입니다.
와 진짜 살벌하게 재밌어요
타이탄전에 치사량급 뽕이 차오르고 게임하는 내내 귀가 너무 즐겁습니다
이번 dlc도 보스전은 역대급이라니 cd팔아버린게 후회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