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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바타3 3D로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감상) (3) 2025/12/18 PM 06:23



아바타3 3D 돌비애트모스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보고 난 소감은 


역시 아쉬웠던 점부터 말이 나오게 되네요.



3편의 부제가 '불과 재'라서 그와 관련된 새로운 전개양상을 기대했지만


스토리의 절반 정도까지 전작의 이야기에서 비롯된 앙금을 해소하는데 소비되어서


전체적으로 2.5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구요.



새로 등장한 불의 종족이 비중도 그렇고 존재감도 그렇고


3의 메인빌런이 아니라 서브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여족장 캐릭터는 매력있던데 별거 없어서 아쉬운...)


이게 제일 아쉬워요.



그리고 전작까지만 해도 영화의 감정선이 관객들을 이끌어가면서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편은 감정선이 그냥 관객을 놔두고 가버리는 느낌이 들고


그로인해 마지막에 공감이나 감동되는 부분이 미약해서



음... 이렇게 됐구나... 그런가 보다... 하고 끝나버린 느낌이 듭니다.




좋았던 점은



역시 제대로 된 3D영화를 보려면 아바타 시리즈 밖에 없다고 생각 될 정도로


훌륭하고 엄청난 스케일의 3D효과 +_+



아바타로 높아진 눈은 아바타로 밖에 만족시킬 수 없는 거 같습니다.



2D로 보고 왔으면 아쉬운 점만 남았을 것 같네요.


3D가 아니면 후속작이 별 기대가 안 될 정도로...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3D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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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aton-    친구신청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그냥 1편 2편 스토리 흐름 그대로 썩어놓은게 다라서 실망했네요.

Lv56 만렙토끼    친구신청

전 어제 돌비관에서 바로 봤습니다.
스토리 진행은 분명히 꽤 됐는데 전투나 내용이 1.5+2.5 느낌이더라구요ㅋㅋ
3D효과나 비주얼은 진짜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2도 거의 해양 다큐 느낌이었고 솔직히 이젠 걍 눈호강 하러 가는 느낌이에요.ㅎㅎ

초그냥사람    친구신청

저는 4d로 봤는데 3d나 4d효과 모두 별로였어요.
영화 자체는 2편서 고구마만 먹이던 네이티리가 믿을 수 있는 아내로 돌아와줘서 한결 편하게 잘 봤네요.
[유튜브 영상] 멀리서 3점슛만 쏘는 농구 고인물 (7) 2025/12/17 PM 01:58



일본리그에서 활약중인 이현중선수 영상인데


넉놓고 보게 되네요







패스 잡고 바로 쏘는데도 다 들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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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벌의_주행    친구신청

플레이도 허슬하고 혼자 다른 농구함 ㅋㅋ

플라비오    친구신청

찾아보니 키가 2m나 되네요?

프로우페리아리투    친구신청

정대만이네 우와

우하하오    친구신청

불꽃남자!!!

마루몽이    친구신청

나가사키 출장갔더니 담당 직원들 몇 명이나 농구, 이현중 선수 얘기하더군요.

bidandubu    친구신청

찾아보니 보통선수 평균 35% 안팎이고, 잘하는 선수는 40%초반
이현중 선수는 48% 네요

DOFGK    친구신청

nba 다이렉트 진출이 안되서 참 안타까운 선수...
조금 돌아가더라도 꼭 nba가서 성공했으면.
[잡담] 드디어 전독시 영화 봤습니다. (노스포 소감) (4) 2025/12/12 PM 11:37



전 원작소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요.



넷플릭스에서 영화 1위길래


세간의 혹평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괜찮은 영화인가?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관람했습니다.




전독시 영화를 다 보고 난 소감은


내가 지금 2시간짜리 온라인 게임의 광고영상을 본 건가?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액션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적들 디자인도 그렇고


유튜브 게임광고에서 주로 보던 익숙한 것들 투성이에...


내용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데스게임과 루프물의 형태의 전개로 이야기가 진행되길래


포기하지 않고 영화를 꾸역꾸역 계속 보던 중에



갑자기 영화가 끝나버리네요???



알고 보니 후속작을 완전히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라더군요.


(문제는 남은 뒷이야기가 전혀 기대가 안되는데...)




좋았던 점은 주인공이 이미 정해진 웹소설의 이야기를 자신의 손으로 바꿔갈 수 있다는 원작의 설정 뿐.



뭐 하나, 이 영화만의 기억에 남는 장면 같은 게 없네요.


(그 예고편에 나왔던 이상한 액션 장면 밖에...)




넷플 순위가 좋다고 해서 굳이 찾아볼 필요는 없는 영화 같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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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yer    친구신청

저는 올해본 최악의영화 극장에서 안본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라나로데스    친구신청

지수 얘는 도대체 무슨 빽이있어서 연기도 드릅게 못하는데 계속 캐스팅되네

닭님    친구신청

저도 올해 본 최악의 영화 같습니다.

SISAO    친구신청

극장에서 친구가 보자고 하길래 진심으로 다른 거 보면 안 되냐 했는데 결국 보고야 말았던 영화네요. 친구는 재밌었다고 하니까 뭐... 그러려니 하긴 했는데 전 정말 눈이 썩는 기분이었습니다.
[잡담] 신작영화 더 러닝맨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소감) (8) 2025/12/11 AM 01:32



어제 저녁에 보고 왔습니다.




저는 사실 아놀드옹이 나왔던 전작(1987년작)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가


이번작 예고편을 보고 재밌어 보여서



전작을 넷플릭스에서 미리 찾아서 감상하고 이번작을 보러갔습니다.




(1987년작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 대표되는 데스게임 무비의 기본구조가


1987년작에 쇼형태로 이미 나름대로 갖춰져 있더라구요?


디스토피아 + 사이버펑크적인 이 영화만의 유니크한 세계관도 좋았습니다.)





이번작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망이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 잘 안되고


전작만큼 디스토피아 세계관도 매력적이지 못하며


무엇보다 러닝맨이라는 데스게임 오락프로가


재미가 없습니다;




전작은 지금보면 유치할지언정 그 작품 고유의 유니크한 느낌은 들었는데



이번작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으로 설정이 전작과 다르게 바뀌었습니다.


(러닝맨 게임의 룰, 추적자들, 세계관의 고유명사와 성질들 모두가 말이죠)





뭐라고 할까,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요즘 시대에 나오면


터미네이터라는 소재 자체가 요즘 과학기술에 비해 구식으로 느껴져서


재미와 리얼리티를 살리기 힘든 소재가 되었듯이,


러닝맨이라는 데스게임도 테크놀로지가 급속도로 발전한


현대에 들어서는 연상이 잘 안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라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영화의 전개도 탄탄하지 못한 느낌이 들고요.


(우연히 만난 사람들이 특별한 사상과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거나


그냥 전개상 필요하니까 일부 장면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 캐릭터도 많고) 



특히, 영화 후반에는 영화의 핵심이 되는 메시지에


영화자체가 전부 집어삼켜지면서 종잇장처럼 날아가버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넷플릭스에서 가끔 오리지널로 나오는


평작 SF영화 정도의 재미는 있었어요.




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서는 28년 후와 동급으로 아쉬운 영화가 되었네요.



전작을 재미있게 본 분들이라면 굳이 극장에서 볼 필요는 없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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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친구신청

에 얼마전에 저 영화 감독이 봉감독이랑 화상 인터뷰할땐 겁나 재밌다고 입을 털길래 기대하고 있었는데 걍 안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함다 ㄷㄷ

Misohunter    친구신청

에드가 라이트 감독 저도 좋아하는 감독인데, 유독 이번작은 왜 이렇게...

문란상품권    친구신청

사실 2025년작이 스티븐 킹의 원작소설과 가장비슷하게 만든게 맞아요 그리고 아놀드 옹은 이번 작 에 화폐 인물로 나오더군요

Misohunter    친구신청

유일하게 흥미로웠던 부분이었어요 ㅎㅎ

레댜~!!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관심이 가던 영화인데 나중을 기약하고.. 이번 주말에는 놀드형님 영화나 봐야겠네요..ㅎㅎ

Misohunter    친구신청

전작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데 이번작은 그게 더 강하니 나중에 OTT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aindead    친구신청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라 보러가려했는데,,, 팬심으로도 힘들까요?

Misohunter    친구신청

팬심으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도파민 터지는 액션은 잘 만드는 감독이니

다만 팬이시라면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고유의 단점이라 생각되는 부분도 꽤 눈에 밟히실 거에요.
[잡담] 영화 국보 인생에 한 번은 봐야하는 영화인 듯 (노스포 소감) (2) 2025/12/04 PM 08:13




영화 국보 오늘 보고 왔습니다.



자신이 매료된 세계관에 뛰어든 사람이


그 정점에 다가가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몸, 마음, 가족, 주변인, 시간, 행복)을 다 불태우고


댓가로 그 끝에서 어떤 광경을 볼 수 있는가? 



그걸 엿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가수나 배우등,


지켜보면서 매료되는 관객측의 사람일 때와


무대 위에 서는측의 사람일 때의 온도 차이가


이렇게 극심할 줄은...)




가부키 전혀 몰라도 되구요.


가부키가 철저하게 혈통으로만 세습되는 꽉막힌 예술세계라는 것만 아시면 될 듯.




풀어가는 이야기는 담담한 편이지만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고


가부키 무대 하나하나 긴장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가부키를 모르는 제가 봐도 예술인 듯.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어떤 분야에서 천재나 일류인 사람들이


그 위업 뒤로 얼마나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고 있을 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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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FS    친구신청

오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이 후기보니 더 땡기네요 꼭 보러가야겠어요

Makun    친구신청

아바타 보려고 대기중인데..
흔들리는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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