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굿] 병원에서 요양중 넷플릭스 카터 후기

갑상선암 수술후 병원 요양중 마침 넷플에 카터가 나왔다길래

자기전에 시청 감상평은

스토리는 걍 있어보이게 할려고 다 가져다 붙였는데

개연성 같은건 쌈사먹은듯

액션은 열심히 찍었는데 나중가면

너무 말도안되는 액션을 넣으니 내가 카터를 보는건지 쿵퓨리를 보는건지 모르겠더라....

결론은 이영화를 보느니 수술을 다시하겠다.......

[@왈로위츠@]

좀전에 예고편보니 잼나보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takahashijuri]

ㅠㅠ

[칼끔]

노잼... 25분 보다가 껏어요

[공허의 금새록]

멀미나서 못보겠더라구여

[천괴성108]

그냥 액션씬 짜놓은걸 억지로 연결시켜 영화만든 느낌
주원이 고생은 했겠다 싶더군요

[Live is]

악녀에서 보여 준 액션을 아주 극대화 시킨 액션 자체는 근래 본 영화들 중에서 제일 화끈함. 진짜 뒤가 없이 달리는 느낌임.

[충격의알베르토]

너무 어지러워서 껏어요 ㅠㅠ

[RAHAR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노를 디딤돌로 회복하시길 빕니다

[레옹]

속이 울렁거리고 눈깔이 빠질듯 아프더군요..

카메라워크가 진짜 개같다고 느꼈습니다.

좌우로는 흔들려도 위아래는 고정을 하던지..
원테이크 기법 안해도 되는데 괜히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럽고 불편하게 만듬

[숲바라기]

적당히 했어야했는데 과한 액션이 너무 많이 나옴.

[뉴타입중년]

살다살다 영화보다 어지러운건 첨이였네요

[Arcade Maniacs]

너무 과한 카메라 워킹 때문에 집중이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