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가야하는데 멋진 집들이 많아구경을 좀 하다가 

집에 가다 테네이셔스D (잭블랙과. 카일게스 그룹)을 봄 ………이때 꿈인걸 알았어야 하는데….ㅋㅋㅋ

뭐라 말하는데 영어라 알아들을수 없었고. 걍 나 혼자 와~!!만약에 잭블랙이 나 자기 유튜브에 나와달라고 하면 어떻하지 하고 생각함

그래서 집에 들어가려는데. 키를 안가져 와서. 3층 정도 되는 집을창문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음 근데 뭉클 …….어 왠 여자…..``

내집이 아니었음. 내가 이렇게 집을 깨끗하게 꾸밀리가 없지…미친듯이 도망가서. 바로 옆동 내집으로 번호키누르고 들어감….

(아까 그집은 열쇠로 여는문이었는데….애초에 다른 집이잖아!!!)

집에서 조마조마하면서. 공에 실밥을 때고 있다가 (그공에는  싸닉이 실로 그려져있었음)

사과하기로 결정하고 가서 사과하고 그여자의 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며 이제 경찰서 가면 어떻하지 조마조마 하면서 꿈을 깸….

갑상선암 수술후 병원 요양중 마침 넷플에 카터가 나왔다길래

자기전에 시청 감상평은

개연성 같은건 쌈사먹은듯

액션은 열심히 찍었는데 나중가면

너무 말도안되는 액션을 넣으니 내가 카터를 보는건지 쿵퓨리를 보는건지 모르겠더라....

결론은 이영화를 보느니 수술을 다시하겠다.......

7년전인가 걸린 갑상선암 재수술 했다...

임파선 전이되서....의사선생님 와서 심했었다고 한마디 하시고 가시네....

그래도 2번째 수술이라 저번보다는 나은듯....

목소리는 잘안나오지만....

저번에는 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루리웹을 할수 있게 되었다.........

 모두 건강하세용

건강이최고

포즈잡긴 힘들지만.... 이정도면 느낌 좋네요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 2015 입니다

굴삭기 면허는 있지만 따고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한번 깔아봄

물론 실제하곤 틀림 ㅎㅎ 그냥 이렇게 움직이는구나 란 느낌 ?

완전 초보가 되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