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지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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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그리자] 오오오오오~!!!!!!!!! (3) 2013/10/26 AM 01:23

계획~!! 발동~!!!
다음달 종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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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모찐    친구신청

굿~ 쏘지마님 이런 동화그리실 때 프로그램은 뭐 쓰시나요? 페인터?
붓터치 느낌이 참 좋네요.

쏘지마3    친구신청

페인터하다가 느려터져서 포토샵으로 해보고 있어요
같이했었는데 페인터는 느려터져서 아오~ 같이쓰기는 쓰는데 포토샵 을 더많이쓰게되네요
원본 이미지가 좀커서 ㅡ.ㅡ
요즘은 포토샵도 좋아져서 수작업 느낌이 전보다 나아진 느낌이네요.
어차피 아마추어라 맘편히 하고있음

찹쌀떡모찐    친구신청

아,그렇군요. 브러쉬의 차이인가.. 저런 꺼끌꺼끌한? 질감 표현이 참 좋아보이네요.
[헐~] 하아...요즘아이들.. (22) 2013/10/24 PM 06:18
아이가 문이잠겼다고 비밀번호 바뀌었다고 쌍 욕질을 하면서 문을 꽝꽝 차길래..
하도 꽝꽝차대서 학생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조용히 해야지 하니..
"비번바뀌어서 어떻하라고오" 귀를 위심 했지만...아무튼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ㅡ.ㅡ
초등학생인것 같은데...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남의애라 때릴수도 없고...원래 그런 성격도 아니고...
그런다고 가르친다고 될일도 아니란걸 아니...괜히 이웃간에 분란 조장만들기도 싫고
걍 할말이 없더군요..
이사온자 얼마 되진 않지만...참 .....에휴..
도덕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세상이라지만...너무하네
만약 아래집에서 뭐라고 했어 하고 부모가 따지러 오면 그때 해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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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친구신청

좋은말로 해줘서 그런겁니다...

그냥 초반부터 인상쓰면서 얘기해야죠...

쏘지마3    친구신청

그렇군요 ㅡ.ㅡ 같이 육두문자를 날리며 하아 ㅜ,ㅜ
위에서는 또난리가 났네요 ... 좋은 집터군 ㅡ.ㅡ
이사 잘왔다아 (뭔산..)

sevil    친구신청

저희 어머니가 기차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쯤 돼보이는 여자애가 엄청 고음으로 떠들어대길래 이놈 하면서 조용히 좀 하라고 했더니 애가 어머니를 완전히 노려보면서 째려봤다더군요. 그 옆에 부모는 듣는 척도 안 하고 -_-;;

쏘지마3    친구신청

그런거죠...원래...그런뻔한 판이니..저도 그냥 말았죠 뭐...

찹쌀떡모찐    친구신청

귀를 위심? 의심 오타나신듯.. 아이들 인성을 어렸을 때부터 잡아줘야함. 그건 부모의 역할.

쏘지마3    친구신청

네 그런데 보면 부모도 ㅡ.ㅡ .....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파악이 안되지만...
대부분 그렇더군요 ㅡ.ㅡ

to_the_core-민영화    친구신청

ㅎㅎㅎㅎ 참 바르게 자라나는 미래의 배달의 기수죠.....'ㅡ';;

저런애들은 그냥 귀엽게 싹을 밟아버려야 하는데....

쏘지마3    친구신청

그러게요...인성은 안드로메다로 가있어요 무조건 돈 돈돈도녿노돈돈
이죠...

혜안    친구신청

같이 욕해줘야..

쏘지마3    친구신청

그러게요 ㅋㅋㅋㅋ

주윤발 형님    친구신청

생긴게 험악하게 생기면, 애들이 자동으로 쫄아버리는 버프가 걸립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애꼴을보니 버프 안걸리는 유형 같더군요...
ㅋㅋㅋ

아리노    친구신청

예전에 어렸을때 'ㅉㅉ요즘애들이란' 하는게 정말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요즘엔 제가 그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교육이란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요즘 깨닫게 된거 같아요

쏘지마3    친구신청

기게 돌고도는건가 봐요 거기에 요즘 은 착하게 살아봐야 당한다는 인식도 퍼져 있으니

다음은 다음차례    친구신청

일단 동영상부터 찍어놓고 그담에 쌍욕날림 될듯.

쏘지마3    친구신청

괜히 그랬다가 법원 소환당할듯요 ㅎㅎ

SEPPD 트릭츠    친구신청

이런~싸가지 없는새끼 라고 말하시며 인상 한번 써주시면 됩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저는 동화를 그려야될 착한 사람이라서 ㅎㅎ
에휴..그런게 안되네요...
일단 뭐라고 하니까 밖에나가서
조용하긴했는데 집에 들어와서 다시 위층에서 난리
아아~~이사 잘왔다..(뭔산)

삽드룽    친구신청

애들은 처음에 언성을 높으면 자동 깨갱입니다. 부드럽게 타이르니 말 안듣네요.

쏘지마3    친구신청

그렇군요...

CRAZY DRIVER    친구신청

요즘아이들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 그냥 생깝니다.
얼마전에 아내와 저녁을 돌아가는길에 어디서 탕탕 소리가 계속남 뭔가 했더니
어떤초딩이 베란다에서 BB탄총으로 우리쪽으로 쏘는게 아니 겠음 ㅎ ㄷ ㄷ
바로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쏙 숨더라구요.
3층쯤 되는거 같아서 위치보고 집을 찾아 갔는데 좋은 아파트라 복잡하더군요
다시 나와서 창을 보니 엄마로 보이는 아줌마가 창문을 닫고 있는거임
그래서 들리게 거기 어린아이 있죠? 라고 했더니 왜그러시냐고? 상황을 설명 하면서 무계념 아줌마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이를 찾더니 물어 봤는지 꼬마가 잠깐 보이더니 등짝 스메싱 소리가!! 쫙쫙 나면서 아이 울면서 도망 다님 ㅋ
다시 아이 불러와서 사과받고 돌아온적이 있네요. 혼낼때는 따끔하게 혼내야함

쏘지마3    친구신청

그래야 했었나봐요 ㅡ.ㅡ
[헐~] 대한민국 기독교에 대한 생각과 푸념과 헛소리 (5) 2013/10/20 PM 03:40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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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굿] 몇 일 전에 동네 바보를 보았습니다 (30) 2013/10/19 AM 09:39
올해 갑상선암에 임파선 전이까지 되서 회사도 휴직하고

(어머님께 갑상선 떼어네기만 하면 별걱정없다고 했는데..병원에 있을때 의사가 들어와서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어머니께서 얼마나 우셨는지....쩝 )

요즘은 좋아하던 그림그리고 또 이사도 하고 회사도 쉬고 하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주변사람들이 많이도와주고 걱정해서인지 다행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갑상선 쪽은 전이되도 그나마 괜찮다고 하더군요

전이만 안됐으면 감기나 마찬가지라고...

뭐 보험금도 탔고 죽지만 않으면 되지뭐..그런데 뭘로 먹고 살지..

건강 나빠질까봐 회사 다시 가는것도 걱정되고.... 그랬었는데

운동 가는데 14살쯤 되보이는 어떤아이가 웃으며 양손을 올리고 흔들면서 안녕~~~~안녕~~

하면서 달려오더군요....그래서 나도 웃으며 안녕 해줬더니..

정말 더 해맑게 언제 저런 웃음을 보았나 하며 웃으며 안녕 하더라구요... 그 웃음을 보면서

누군가는 그아이를 보고 바보라고 놀리거나 혹은 불쌍하게 생각하겠지만 ...

그아이는 지금 이시간 이자리가 천국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복도 결국 자기 자신이 결정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 내가 나중에 않좋게 되더라도 웃을수있는..

그래서 요즘은 조금은 행복한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아이처럼 해맑게 웃는걸 목표로 ~~

여기오시는 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시길 기원~~~~

ps .그리고 여러 사이트를 들어 가지만 루리웹 커뮤니티가 저는 제일 개념인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물론 100% 는 아니 겠지만 (여러 대첩들이 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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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전효성♥    친구신청

암이라니...치료잘 받으시구요...힘내세용.
금방 쾌차하실겁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많이좋아졌습니다 ㅎㅎ 지금도 운동 나가려고요 ~~ㅎ

김메텔    친구신청

그러게요. 먼 훗날 오늘 생각하시면서 웃을날 오실겁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용

우리집 불났다!    친구신청

그래서 제가 루리웹을 끓을수가 없습니다.
루리웹엔 꽤나 현명한 분들이 많아서 항상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과 수많은 지식을 얻어갑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저도 늘 그렇습니다. 하지만 루리웹도 운나쁠때는. 이런글을 잘못올리면
갑상선암 대첩이 일어날수도 ㅎㅎㅎ. 그런데 그대첩도 대다수가
무개념인을 까는 내용이죠. 역시 루리웹

Maine Coon    친구신청

치료 잘 받으셔서 쾌차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웃으면 더 빨리 나을 수 있을 겁니다.
힘 내세요!!

쏘지마3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용 치료 잘되라고 운동 나가려하는데. 댓글을 안남기면 예의가 아닌듯 해서
ㅎㅎㅎ

마스터요다    친구신청

힘내세요!!!!!!!!!!!

쏘지마3    친구신청

힘냅시다아

[핏빛여우]    친구신청

좋은걸 깨달으셨군요.

쏘지마3    친구신청

원효대사의 심정이었죠

오니카제    친구신청

빠른쾌차를 바랍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건강이최고입니당!

원이    친구신청

아이고. ㅠㅠ 건강이 중요하죠.

아프지 마세요. 요즘 제 주변에 아픈사람이 많아서. 아프다는 사람을 보면 눈물이 나네요 ㅠㅠ

쏘지마3    친구신청

아픈사람 옆에서 걱정해주고 그리고 이런익명의 댓글이라도
힘이된답니다. 그사람은 자기를 생각해주기만해도 힘이될겁니다

생수야    친구신청

요즘 안좋은일이 있어서 맘고생좀 하고 있는데 좋은 말과 함께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쏘지마3    친구신청

제친구도 어제 술먹고 힘들다고 전화 왔길래 이야기 해줬더니
힘난다고 하더군요. 힘내세용

백승호    친구신청

힘내세요 꼭 쾌차하실 겁니다 ^^

쏘지마3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나타쿠    친구신청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쾌차하시고 건강해지셔서 하시고 싶으신것 마음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요즘은. 정말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vergreenPark    친구신청

마음 편하면 몸도 금방 낫습니다.
화이팅 ㅇㅅㅇ/

쏘지마3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것 같더군요

   친구신청

긍정적인 마음가짐만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바보처럼 살자구요!! 화이팅!!

쏘지마3    친구신청

맞습니다 그아이는 이미 천국에서 살고 있더군요

JaZz Wiseman    친구신청

저도 좀 아파보니...인생을 뭐 그리 아득바득 살았나 싶더군요
목표를 꼭 이루지 못하더라도 하고싶은 것을 한다는 자체가 좋습니다
이루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미련은 결국 떨쳐낼 수 없는 것이지만
그냥 인생을 넓게 생각해보니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띄우며 사는것이 제일 행복하더군요

쏘지마3    친구신청

저는 그림으로 먹고 살아야지 라는 꿈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직장다니면서도 사이버 대학도 다니고 하지만 맘처럼 안되더라구요
이번에 수술 하고 다 놓으니...살것 같습니다....
그림그릴때 집중도 잘되고요

에이르    친구신청

즐겁게 살면 복리와요:)

쏘지마3    친구신청

요즘 복리로 행복이 오네요 ㅎㅎㅎ
[만화를 그리자] 어떤 로봇의 하루 (6) 2013/10/18 PM 11:56

이렇게 살다가 현재 휴직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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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목人폐    친구신청

이 나라는 평범하게 살기도 힘든 나라죠.. 왜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여유롭게 사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쏘지마3    친구신청

일 만하다 정년 만 채우는 세상이죠 뭐,,ㅎ

서버는4U    친구신청

디자이너라 저렇게는아닌데 뭐 반복적인 출퇴근하다가
딱 1년동안 준비하고 완벽하게 퇴사 하니까
ㅋㅋㅋㅋ 통장도 빵빵하고 여친이 밥도 맨날 사줘서 매일매일 행복함
덕분에 살은 매일 찌지만 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한 보름놀았는데 슬슬 지겹..ㅠㅠ

쏘지마3    친구신청

저는 회사 열심히 다니다가 갑상선 암에 임파선 전이로 현재 치료중이죠
현재 휴직중이고.....회사가 교대근무라...잠을 제대로 못자서 맛이 간것 같더라구요

사파아키    친구신청

쾌유를 빕니다.

쏘지마3    친구신청

그래서 요즘 마음 편히 그림그리고 그림공부 하고 있습니다
머리에서 회사를 날리니 건강도 돌아온것 같고
여러분도 건강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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