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말재밌었는데 요즘들어 다음편이 기대되거나하는것도 덜하고
왕이 적당히 좋은사람으로 설정해둬도 괜찮을걸 막 무릎꿇고 머리 땅에 박으면서
너무 신분이런거 신경안쓰는사람처럼 보일라고 너무 오버설정하는거라던지
매번 왕들이라던지 패턴이 비슷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음
휴재도 예전에 비해 상당히 잦아진거같고.....ㅡ,.ㅡ;
우솝도 아쉬운게 얘는 대체 언제 강해지는건지
맨날 쥐어터지고 맨날 신기술만 가져와서 딱히 쓰는곳도 없고
그래도 우솝 초반에 알라바스타 이런데선 한놈잡고 싸우기라도했지
해적단이 와해되고나서 다시 합쳤는데도 달라진거같지도않고..
타이의 대모험에서 포프처럼 초반엔 찌질한데 가면갈수록 성장하는모습으로 잡아도 정말 좋았을거같은데 아쉬움
2년전에 정점찍고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