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SHIN
접속 : 2601   Lv. 5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0 명
  • 전체 : 242362 명
  • Mypi Ver. 0.3.1 β
[축구 이야기] 레알 마드리드 vs 올림피크 리옹 (챔스 16강 2차전) (0) 2011/03/17 AM 08:49

레알마드리드가 드디어 리옹을 넘어서고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지긋지긋한 리옹과의 악연을 '스페셜 원' 무리뉴가 깨버렸네요.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근 2경기 결장했던 호날두도 출전을 했네요. 역시 '인도 철강왕'다운 하드웨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올해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 우승을 점쳐봅니다. 현재, 가장 강력한 포스를 내뿜는 팀은 바르셀로나입니다. 하지만, 토너먼트에서는 언제나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바르셀로나 같은 완벽한 팀들이 토너먼트에서 우승을했던 사례는 사실 별로 없었죠. 03-04 아스날이나 04-05 밀란, 05-06 첼시, 08-09 첼시, 09-10 바르셀로나 같은 막강 포스의 팀들이 최근의 그 예가 아닐까합니다.

신고

 
[끄적끄적] 박정현 꿈에 in 윤도현의 러브레터 (7) 2011/03/16 AM 09:53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의 꿈에 입니다. 사실 박정현의 이름은 들어봤었지만 가요를 안보고 살아서자세히 모르다가 이번 일밤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코너에서의 박정현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컨디션이 안좋았나?" 라던가 "너무 긴장했나?"라는 반응을 보여서 의외였는데, 위 영상을 보니깐 이해가 되네요.

신고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콘서트 3번 갔는데 정말 신기함.
실제로 보면 정말작은데 성량은 자비없음..
무대에서서 노래부는거 보면 진짜 폭발력 갑이심.
레나쨔응

OffW.AxL Rose    친구신청

박정현 을 안지가 정말 오래되었네요.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라고 불렸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의 꿈에는 정말 못부른거였는데.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셨겠죠. 근데 그보다 박정현도 많은 활동을 안했고 나이도 있으니 러브레터 시절의 목소리는 이제 힘들기도 하겠죠 ㅎ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일밤에서 볼때 "워 쩐다"고 했는데

이건 더 쩌네요

netknight    친구신청

박정현 꿈에는 부를 때마다 감동은 같은데 느낌은 다르게 부르더라구요 ^^ 그게 박정현의 매력 중 하나

심부전증    친구신청

라이브에서 보면 장풍맞은 느낌납니다.

택틱스 오우거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나는 가수다에 소찬휘 나왔으면 좋겠음..

어르神    친구신청

다음 보충 가수로 임재범 나오면
둘이 사랑보다 깊은 상처 오랜만에 듀엣으로 불렀으면 좋겠군요.
[자동차 이야기] 벨로스터가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세그먼트? (3) 2011/03/14 PM 02:52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보면 벨로스터는 에쿠스,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와 같은 Segment의 럭셔리군에 포함되어있네요. 사양으로 보나 옵션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럭셔리는 벨로스터가 있을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반테와 동일한 프레임에(심지어 토션빔), 소/준중형에 들어가는 1.6 GDI엔진에 딱히 튈 것 없는 옵션을 가진 벨로스터가 왜 럭셔리에 들어가 있을까요? 아마도 추후에 터보나 DCT등 고급 옵션 탑재를 염두한 상품기획자들의 결정이겠지요.

제품의 대한 Segmentation은 전적으로 메이커 마음대로입니다만, 일단은 소비자를 납득 시켜야 할텐데요. 한때, 쏘울이 기아 홈페이지 상에서 SUV군에 포함되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군요. (지금은 승용 제품군에 포함되어있지요.)

신고

 

반트    친구신청

가격도 그렇거니와 도대체 한정판매를 한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방이보다 연비도 안되고 그렇다고 사양도 좋은것도 아니고

이건 왜 한정판매일까...생각이 드는차가 되어버렸네요

끝내줘요!!!    친구신청

말만 한정판이고...딱 팔릴것으로 예상되는 대수만 판매하는거 아닌가요??

버나드=와이즈맨    친구신청

제 생각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차는 잘 뽑아놓은걸 상품기획과마케팅에서 망쳐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구 이야기] 리즈,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도 입스위치와 무승부 (2) 2011/03/14 AM 09:23

잉글리시 챔피언십 37라운드 경기결과입니다. QPR은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력으로 보나 팀 상황으로 보나 이변이 없는 한 1위로 승격이 확실시 되구요.나머지 팀들인 스완시, 리즈, 카디프, 노팅험 포레스트 등은 비기거나 지면서 여전히 치열한 자리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홈 11경기 무패행진중인 리즈는 점유율 61%에 슈팅숫자 17:9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음에도 0:0으로 비기면서 여전히 5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37라운드를 거치면서 리즈가 점수를 내지 않은 경기는 단 3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막강 화력을 보이고 있었는데 34라운드 스와시와의 영패 이후에 또다시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최근 경기력의 기복이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신고

 

DGknight    친구신청

퀸스파크 랑 노팅엄포레스트 올라오면 런던팀이 2개 추가되는거였나요?

버나드=와이즈맨    친구신청

6위까지의 팀 중에서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은 QPR밖에 없어요.
[끄적끄적] 센다이현 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합니다. (0) 2011/03/14 AM 08:45

지금도 남편을 잃은 부인, 어머니를 잃은 아이, 자식을 잃은 부모, 형제를 잃은 형, 동생이 울고 있겠지요. 그들은 아마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가슴이 아프고, 무섭고 두렵습니다.

국경과 이념을 초월하여 다시 한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신고

 
이전 26 현재페이지27 28 29 3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