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하는데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고 앞이 잘 안보이고 어지러워서 내일 마저할 생각으로 퇴근을 했다. 건물을 나서는데, 옆 건물에 앰블런스가 보였다. 어지간해서 사고는 잘 안나는 곳인데, 아마도 누군가가 과로로 쓰러진 것 같다.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부모고, 누군가의 배우자인 저 분은 몸이 망가질때까지 자신을 채찍질해가며 버텼을꺼다. 부디 아무 이상 없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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