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3년안에 제가 나온 초등학교는 폐교할듯하네요..

나때는 12개반 35명 이렇게 구성되었는데

이젠 학년별 학생이 100명이 안되네요...

[초록고냥이]

우와 운정은 과밀이라 난리인데 ㅡㅡ;;

[유머만봅니다.]

신도시는 과밀증축

[후루쵸쵸빠레]

이정도면 나쁘지않은데
제가 나온 초등학교는 지금 4학년 7명인데...
교원13명 총 학생수 100명!
아직 유지하고있어요

[Neito]

서울에 있는 초교도 폐교하는 판국이니, 일부 베드타운 아닌 지역에서는 이제 많이 폐교가 나올 것같네요.

[로피카]

주변에 다른 초등학교가 있으면 합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랭]

와 저 때의 딱 1/3 토막이네요...
거기다가 오전 오후반까지 따로 있었으니...

[구름나무]

반인원 55~60명으로 20반 이상에 1~3학년은 오전/오후반 나뉘어서 등교했던 1인. 올해 재학생 수는 550명 정도네요.

[엑플박스]

제가 사는 동네는 모자라사 얼마전에 증축했는...

[잇힝읏흥]

아이를 낳는 기혼 가구들이 많이 모이는 신도시에는 학교가 모자라고
구도심쪽은 이제 분교수준으로 서서히 줄어들고있죠.

[Showmethe money]

제가 나온 곳은 지방 시골이라...지금 아마 전교생 5명 안쪽일듯 싶네요...
폐교는 안했으면 좋겠는데....ㄷㄷㄷ

[금발의제니]

저는 초등학교(전학전)--> 폐교

전학 후 전교생 60명내외

중학교 폐교

고등학교는 남고---> 국립이라 아직 돌아가네요.

[FLCLimax]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라떼는 한 학년이 500이 넘었는데
지금 찾아보나 전교생이 500이 안되더군요
나름 발전하고 있는 동네였는데....

[그래서잉]

주변에 다른 학교가 있으면 몰라도 없으면 10명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은 대개 유지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