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이 모바일쪽 수요가 많아지니까 돈이 될거라 판단한 중국이 진출할려고 노력중이예요 이미 국내에서 D램 설계하는 회사들 몇군데 인수했고...7월달에는 3강중 하나인 마이크론까지 인수한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공격적이죠. (미국 의회에서 안보기술 유출을 우려해서 인수를 막고있지만..) 거기다가 독일도 다시 진출할려고 하고있고.. 덕분에 과거 대만과 우리나라가 싸우던 치킨게임이 재현될 확률이 높죠. 메모리 산업이 규모의 경제인 만큼 수요 공급에 굉장히 민감한데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늘어날테니 아마 앞으로도 계속 가격이 떨어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