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원룸에서 생활한지 이제 거의 4개월이 되어가는군요...
급한마음에 덜컥 계약한집에 문제점이... 욕실에 창문및 환풍기가 없습니다. 향시 욕실문을 열고 생활했죠.
겨울철에는 날이 건조하니 별 신경안썻는데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비도쫌 오고 하니까...집안이 진짜..
비가 안오더라도 욕실문열고 빨래라도 널어놓으면 습도기에 습도가 70%를 거뜬히 넘더군요.
젤문제는 욕실에 곰팡이가 이제 스믈스믈.....ㅠㅠ
창문도 못옆니다...집옆에 치킨집이라서 기름냄세가 윽.....진짜..빨리 이사를 가고싶지만 아직 계약기간은
8개월 가량 남아있고.. 진짜 급하게 계약한 제 잘못이죠.
일딴 살기위해서 제습기를 하나 장만할려고 합니다.
제습기 쓰시는분들은 어디 상표의 어떤 제습기를 쓰시나요?
상표와 종류도 다양해서 결정적장애가 있는 저한테는 많이 난해하더군요.
진짜 효과는 환상이었어요. 안샀으면 옷이며 가구며 다 버릴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