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잘하고 싶고 빨리 배우고 싶다고????
다 필요 없고 걍 죽으면 알아서 다 배우게 되는게 되는것을 무슨 말이 필요한겁니까?
메뉴얼이나 동영상은 겁쟁이들이나 보는것이니 닥치고 돌격.. 그리고 사망...이하 반복...사실 메뉴얼이나 동영상 보든 안보든 초반엔 죽어 나갈텐데...
이렇게 죽어 보고 저렇게 죽어보고 참신하게 죽어보고 웃기게도 죽어보고 뻘짓하다 죽어보고 그냥 막 죽다보면 나중엔 죽음을 예측할정도 되야함.
현실에선 불가능하지만 게임에선 죽는거 만큼 그 게임을 빠르게 배우게 해주는게 없는듯...
이런글 읽다보면 모 영화 생각나죠.
(죽음의 학습효과 만큼 빠르고 간단한 배움의 법칙은 없는듯..대신 멘탈이 버텨야함)
그리고 나이먹어서 그런가 점점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게임은 피하게 되더군요.
갓옵빠3 하는데 으 잔인한 부분에서 눈돌리고 블러드 본은 길찾기 짜증에 몹들이 너무 징그러 안해 씨X 하고 때려침.(거짓말 같지만 리얼입니다)
점점 편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게임만 찾게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래서 찾은 게임이 트오세 입니다.
(이제 9랭 나왔는데 언제 10랭 나올려나....10랭 나오는게 빠를것인가 아니면 섭종이 빠를것인가 두근두근할 대결 ㅎ)
똥빨러 라고 놀려도 이만큼 진장인 친회적인 게임이 없음.(하루 2시간 숙제만 하면 할게 없음 진장인을 배려해주는 조루 컨테츠에 감동..)
적당히 한달 3만원 정도 현질하면 게임이 편안하고 사실 안해도 상관없고 얼마나 게임이 편하면 게임만 하면 졸음이 쏟아짐.(똥3 과 쌍벽의 침대게임)
비싼 캐시와 뽑기 캐시 대부분은 꾸미기템이나 대부분 거래가 되서 크게 부담이 없음.(물론 진접 뽑을려고 하면 0.1% 확률을 뚫어야함)
아기자기하고 귀욤한 캐릭터가 트오세의 강점.(이것 빼고 단점 모두....특히 제작사 IMC가 제일 큰 단점.)
진짜 트오세는 일러 담당자인 마기님게 큰절 세번해라.
(사실 트오세 보다 더 눈에 띈건 마기님 일러였음)
내가 트오세 하는 이유??? 룩덕질 할려고.....(엄진근)
(왜?? 다들 그런 눈으로 쳐다봄??? 룩덕질 할려고 게임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