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요즘같이 우울할때 보면 괜찮은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A코.(Project A-Ko)
1986년에 시작되서 나름 서양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총 6편에 시리즈로 나온 메카닉 미소녀 애니메이션.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전혀 손해 볼게 없는 애니메이션.
그냥 메카닉물과 괴력 미소녀물의 짬뽕 조합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나름 버블시절 나온애니라 과장된 모션과 작화는 끝내준다.
다만 그림체가 고전이라 작화에 비해 그림체가 조금 아쉽다.
시리즈가 6편이나 되지만 별 내용없고 후에 갈수록 재미도 조금 떨어진다.(개인적으로..)
사실 이 애니메이션 뭐냐고 설명하기가 딱 마땅한 요소가 없는데 음....그냥 짤로 설명한다.
여고생이 허공답보가 아니라 미사일답보 하거나...
군필 여고생들의 뜨거운 우정 배틀이 있는 그런 애니다...(모두 여고생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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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내가 써놓고도 먼 소리 하는건지..
어쩌면 애니메이션계 몬티 파이선의 성배 같은 작품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 만큼 시대를 많이 앞서간 작품이다.
아무튼 궁금하면 유튭에서 찾아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