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5는 확실히 매력적인 독점작 게임이 흥미롭지만 8만원 하는 부담스러운 타이틀 가격 그리고 또 시작된 플4 리마스터 장사
그리고 크고 못생긴 콘솔 기기때문에 구매가 꺼려지고...
마소 엑시엑은 혜자 패스와 심플한 디자인 콘솔 기기 그리고 완변한 하위호환이 매력적인데 문제는 여전히 부족해 보이는 독점 타이틀 부재
결국 콘솔은 독점 게임을 위해 사는거라 제일 큰 문제의 해결은 여전히 발목을 잡네요.
플5는 게임빼고는 콘솔 성능과 발열 그리고 하위호환에 대한 제대로된 검증도 없어 더 구매하기 껄끄럽고
반대로 엑박쪽은 다 좋은데 결국 과거 게임 하위호환에만 너무 매달려서 정작 나 처럼 신작만 바라는 사람에겐 콘솔로써 매력이 없네요.
그리고 마소 쇼케이스 할때마다 느끼지만 소니가 다른건 별로지만 쇼케이스때 항상 독점 게임으로 사람 마음 들었다 놨다 하는데
반대로 마소는 쇼케이스 하면 구매의욕 절반을 떨굼 .. (무슨 타노스도 아니도 ㅋ)
그냥 내년까지 스위치와 플4로 존버 하는게 좋을듯 하지만...
문제는 내년이라도 코로나 사태가 끝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차세대 콘솔을 넉넉하게 구매할수 있을지 없을지가 관건...
사실 집 이사 회사 이사때문에 바뻐서 그런거 신경 쓸 여유와 돈도 없어 결국 정신 승리 시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