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안경을 미모 봉인구라 펌하 하던 시절이 있었다.
(안경 미모봉인구 적절한 예 도라에몽 진구 엄마)
사실 나 역시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것은 부정안하겠다.
그런 무지했던 나를 갓경의 세계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신 여성들이 있었으니...
영화계의 갓경.
지금도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인 유콜잇 러브 소피마르소.
당시엔 미모봉인구 넘버원 아이템 뿔테 안경을 쓰고도 미모가 더욱 빛나는데 누님.
전성기 시절 살아있는 여신 그 자체였던 소피마르소 누님.
애니계의 갓경.
울려라 유포니엄의 아스카 를 좋아하지만...
역시 개인 취향 넘버원 경계의 저편의 쿠리야마 미라이.
사실 미라이짱을 좋아하는건 중딩시절 첫 사랑과 닮은 영향도 있는거 같다.
아 그렇다고 첫 사랑이 저런 외모는 아니고 안경쓴 느낌이랑 헤어스타일이 정말 비슷했다는거..
(오해 노노)
그 시절 첫사랑이 나를 대하는 태도 요약 짤.
안타깝게도 같은 동네 살았는데 참 나에게 쌀쌀 맞았던 첫 사랑..하아..
다음 생에선 존잘남으로 태어나자.
게임계 갓경.
그저 린벨뿐.
사실 린벨찡 판치라보다 안경 보는 재미가 좋았다.
(물론 뻥 이다 린벨 판치라 보는 게임이다 엄진근)
그래도지금은 과거 보다 갓경러 일러 전문 금손분들이 많아서 행복하다.
안경 성애자 어서오고.
자 이제 갓경을 받아들이시죠.
미즈호는 무조건 있을줄알았는데 ㅋ